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군사 공격을 일시 중단하고 협상 재개 가능성을 열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지만, 중국의 반도체 기술 추격과 인공지능 투자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1% 상승했고 S&P500은 0.02% 오르는 데 그쳤으며, 나스닥은 0.18% 하락했습니다.장 초반에는 중동 긴장 완화와 유가 하락을 반기며 주요 지수가 강하게 출발했지만, 중국의 DUV 노광장비 국산화 소식과 CXMT의 상장 첫날 폭등이 미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 심화를 부각하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엔비디아도 오픈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규모 금융 지원을 검토한다는 보도로 5% 급락했습니다.이번 주에는 7월 FOMC와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애플·아마존 실적, 미국 2분기 GDP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