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기대가 지수를 지지한 하루…반도체·소비·통신업종의 차별화에 주목한국시간 2026년 10월 10일 오전 기준|미국 현지 10월 9일 금요일 정규장 마감미국 증시는 다음 주 시작되는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우는 0.83%, S&P500은 0.59%, 나스닥은 0.64% 올랐습니다. 고금리와 높은 유가가 부담으로 남아 있는 가운데, 기업 이익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지지했습니다. 다만 시장 내부의 움직임은 상당히 달랐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부품 주문 축소 보도로 약세를 보였고, 통신업종은 스페이스X의 사업 확장에 따른 경쟁 우려를 반영했습니다.이번 장세의 핵심은 실적과 사업 구조에 따라 투자자들의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수 상승만 보고 시장 전체의 위..